하림 The 미식 장인라면
깔끔하고 담백한 이정재
미식라면
감히,라면 주제에
광고 카피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미식라면 입니다.
이정재가 광고하니
맛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라면"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저는 바로 농심이 생각이 납니다.
미식 장인라면???
이건 어디서 만들었을까??
라면 이름이 너무나 생소했는데
만들어진 곳도 너무 익숙하지 않은
하림이였습니다.
"하림" 하면 닭이 떠오르 듯이
라면과는 멀게 느껴졌었는데
The 미식 장인라면은 하림에서
만들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미식 장인라면" 하면 이정재가
떠오를것 같습니다!^^
The 미식 장인라면 가격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저 가격이 실화?????
일반 라면의 2배의 가격이였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기본 4개 +1개는 서비스 = 총 5개
가격은 7,800원 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몇번씩 라면코너에서
미식라면을 보면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구입했습니다.
미식 장인라면은 얼큰한맛과 담백한맛
두가지가 있습니다.
얼큰한맛 보다는 담백한맛이 더 땡겨서
담백한맛으로 구입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기 위하여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국물을 첨가하여 조리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다른 라면과 비교해 보니 장인라면에는 나트륨이
400ml 정도 적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국물양을 조정해서 드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장인라면 개봉해 보니
면발이 일반 면발에 비해
윤기가 납니다.
면발의 색깔도 진한 노란빛이고
굵기도 훨씬 얇습니다.
미식 장인라면 중량은 112g
일반 라면은 115g
3g 차이인데
크기가 확연히 다릅니다.
광고 카피에서
"스프를 국물이라 부르겠습니다"
했었는데
국물과 건더기로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국물은 사골, 양지살, 닭가슴살로 20시간 동안
진짜 재료로 끓인 담백한 육수라고 합니다.
건목이버섯, 건당근, 건파, 청양고추
야채 하나하나 잘 골라담은
건더기 까지 있습니다.
미식 장인라면 레시피
냄비에 500ml를 담아 끊인후,
끓는 물에 면과 국물, 건더기를 한번에 넣고
센불로 4분 30초간 더 끓이면 됩니다.
미식 장인라면을 레시피 대로 끓여 보았습니다.
담백한맛이라서
라면 국물은 뽀얀색입니다.
"이정도 국물이면 미식이라
불릴만 하지 않을까요??"
이정재가 말합니다!
미식 장인라면을 먹어보기전에는
라면 국물이 다 비슷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미식라면은 달랐습니다.
국물맛이 너무 깔끔하고
라면의 MSG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게 정말 라면 국물이야?"
제 입에서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국물은 담백하면서 깔끔함이
입에 맴돌면서
계속 국물을 먹게 되는
마법같은 맛입니다.
뽀얀 국물 보이시죠?
집에서 사골국물 끓이듯이
끓인 빛깔에 국물맛도 끝내줍니다!
미식라면의 면발이 탱글탱글 꼬들꼬들
얇은 면발에 국물이 스며들어서
면 자체도 맛있습니다.
라면엔 뭐니뭐니 해도 김치
집에 겉절이가 있어서
같이 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건더기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식감이 아주 좋아요!
건목이버섯이 들어갔는데
버섯향이 너무 좋습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라면 국물을 잘 안먹습니다.
하지만 미식 장인라면 만큼은
라면국물을 안먹을수가 없습니다.
자꾸자꾸 손이가 가는 맛입니다.
국물이 진국이예요!!
정말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일반적으로 라면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고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미식 장인라면은
저녁 늦게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라면입니다.
미식라면을 먹어보니
비싸도 먹을만한 라면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The 미식 장인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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