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과일향이 좋은 스타벅스 티바나 유스베리
가끔은 커피보다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즐겨먹는 차로는 녹차,캐모마일,히비스커스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는 여러종류의 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여러가지 있지만 입맛에 맞고 즐겨먹던 제주녹차만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종류의 티도 맛보고 싶어졌습니다. 매번 익숙함에 녹차만 구입했었는데 색다른 차를 마셔보기 위해 티바나 유스베리를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차를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분류를 해서 4가지 타입의 차로 마실수 있습니다. 백차, 녹차, 홍차 및 허브차(잎,꽃,뿌리 열매 등을 혼합한 허벌 인퓨전)가 있습니다. 티바나 유스베리는 백차에 속합니다.
백차는 차 나무의 어린 잎에서 나오기 때문에 연하고 섬세하며 스타벅스 티바나에서 카페인이 적은 차중에 하나입니다. 밝은 수색가 자연스러운 단맛, 상큼한 풍미를 지녀 가볍고 깨끗한 맛의 차를 느낄수 있습니다. 블렌딩된 백차인 티바나 유스베리 입니다.
티바나 유스베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80도의 끓인물 236ml에 2분 정도 우린뒤 마시면 될것 같습니다.
티종류를 마실때는 뜨거운 물에 잘 우러나기 위해 시간을 길게 우려내곤 했는데 티바나 유스베리는 2분정도면 된다고 하니 빨른 시간에 잘 우러나는듯 합니다.
타나바 유스베리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니 건조사과,황차,망고, 파인애플등 다양한 과일들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져 건강한차 느낌과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도 유스베리티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나 이렇게 구입해서 먹으면 좀더 저렴하게 마실수가 있습니다.
깔끔한 개별 포장에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티바나 유스베리 가격 : 15,000원
티바나는 "Tea"와 "Nirvana"를 합친 의미로 "heaven of Tea"를 콘셉트로 1997년 애틀랜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여 티 고유의 맛과 향에 현대적인 스타일과 웰빙 트렌드를 입혀 티 문화에 새롭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건조사과와 국내산 황차에 건조망고, 건조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들을 블렌딩 하여 만들어진티 입니다.
보기에도 잘 건조된 여러가지 과일이 보입니다. 개별포장된 포장된 티를 뜯는 순간! 너무 달콤하면서 상콤한 향이 느껴져서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붉은빛깔의 차가 우러나오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2분이였지만 저는 조금더 깊은맛을 맛보고 싶어서 몇분더 있었습니다. 잘 우러나오고 있습니다.
빛깔만 본다면 히비스커스 느낌입니다. 맛은 깔끔하면서도 약간의 산미와 여러가지 과일의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아주 은은합니다. 좀더 진하게 마시고 싶은땐 티백을 2개를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 카페인이 적의 차중에 하나로서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차인듯 합니다. 차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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