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영장봉에서 보는 숨은벽은 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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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장봉에서 바라보는 

숨은벽은 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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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바라보는 오봉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맑았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점점 산행을 하면서 먹구름이 생기면서

조금씩 흐려지긴 했지만 

산행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숨은벽 가는길

 

 

숨은벽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기존에 갔던길이 아니고 새로운기로 이동하여

숨은벽으로 지나갈 예정입니다. 

 

 

북한산 풍경

 

 

바로 지난주까지만 해도 단풍으로 물들여 졌을 북한산인데

비가 내리면서 단풍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올해는 단풍들이 많이 탔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단풍이 절정일때 산행을 못했는데 

아름다운풍경을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북한산 영장봉에서 바라보는 숨은벽

 

 

영장봉에서 바라보는 숨은벽은 역시 멋집니다.

영장봉에서 처음으로 숨은벽을 보았습니다. 

왠니 느낌이 다릅니다.

 

 

숨은벽

 

 

숨은벽 사이사이 예쁜단풍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풍있을때 오지 못했던것이 자꾸 아쉽기만 합니다. 

 

 

숨은벽

 

 

오늘의 목적지 숨은벽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멋집니다. 

 

 

숨은벽 바라보기

 

 

숨은벽의 웅장하고 멋진 모습보러 숨은벽으로 오세요!!

지난주에 비가온 후로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는 겨울산행 준비물을 잘챙겨서 
산에 다녀야 될것 같습니다.